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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고향사랑 홍보단 출범’, 향촌복지 내실화를 위한 ‘담양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부자농촌 실현을 위한 ‘조르디 담양딸기 통상실시 계약’, 주민 눈높이 행정 구현을 위한 ‘규제개혁위원회 출범’ 등 군정 각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데 대해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병노 군수는 12월은 한 해의 군정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군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으로 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되고 있으니 부서별로 충실하게 대응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민선 8기 실질적 원년인 2023년에 군정 각 분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발전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을 발굴, 관련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 열악한 지방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활동 등 공직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초심을 잃지 않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을 위해 헌신하며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청렴하고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든 만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와 재난, 안전사고 대책 등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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