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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강민경기자] 순천시는 23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전라남도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박상선) 원장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행사로 200여 명의 전남 민간어린이집 원장들이 참석했다. 여수시 배울학어린이집 UCC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민간어린이집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채로운 공연도 열렸다.
또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2500만원의 입장권 약정식이 열려 연찬회의 의미를 더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이 되어 제 몫을 다하는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원장님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전남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의 마음과 새롭게 단장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내년에 꼭 다시 뵙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2023년 보육교사의 처우개선과 안심보육 환경 마련을 위한 ‘순천형 0세아 안심반’사업과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을 추진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어린이집 이용아동 특성화비 지원 사업’등 미래세대인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보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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