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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타임뉴스=강민경기자] 여수시가 지난 19일 여수 꿈뜨락몰에서 ‘제4기 청년활동가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4기 청년활동가는 학생, 자영업자, 직장인, 취‧창업 준비생 등 다양한 계층의 청년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수시의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지역 청년과의 소통창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청년활동가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여순사건 강의, 기념비 참배 등 지역의 아픈 역사를 느끼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청년활동가 활성화와 여수시의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깊이 있는 의견들을 나누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는데 필요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해 지역에서 일자리를 얻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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