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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은 지난 11월 8일 의성문화회관에서 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탄소중립 콘서트’를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도전그린벨(탄소중립 퀴즈), 탄소중립 강의, 걸그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콘서트의 시작으로서 탄소중립 퀴즈를 진행하여 콘서트에 참석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었으며, 뒤이어 ‘소가 방귀를 뀌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탄소중립 강의가 진행되었다. 또 인기 걸그룹 트라이비(TRI.BE)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통해 활기를 불어넣으며 탄소중립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했던 학생은 “탄소중립에 대해 쉽고 재밌게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콘서트였고, 멋진 가수를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탄소중립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인식전환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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