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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에 참여한 수정교회 교인 36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2인 1조로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를 펼쳤다.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받은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해년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 물품을 전달 해 준 수정교회와 교인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송재선 수정교회 목사는 “지역의 따뜻한 정을 어르신들께 전할 수 있어 항상 기쁜 마음으로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회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은경 왕조2동장은 “코로나19로 다 같이 힘든 상황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정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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