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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광림동 홀로사는 어르신 3세대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 신광수 지도교수는 “어르신들의 기뻐하시는 얼굴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직접 전달해드린 연탄으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광림동장은 “한영대학교 학생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겨울 추위를 녹여줄 것 같다”면서 “매년 잊지 않고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해준 한영대 사회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영대학교 사회봉사단은 화공플랜트산업과 학생들로 구성돼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9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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