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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月下)’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손웅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국악단원 40명을 비롯해 웃다리농악단 등 총 82명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공연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청춘을 격정적인 폭풍에 비유한 ‘모듬북 협주곡’을 시작으로 역동적인 움직임과 버슴새가 일품인 ‘서한우류 버꾸춤’, ‘웃다리농악’ 공연 등이 펼쳐져 우리 농악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이순신장군의 영웅적인 모습과 인간적인 고뇌, 번민을 표현한 ‘검무’와 주요 무형문화재 8호로 노래, 춤, 놀이가 어우러진 ‘강강술래’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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