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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시는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시민 건강 향상 기반 조성을 위해 2023년~2026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지역 보건사업’으로는 1위 만성질환, 2위 감염병, 3순위 사전예방, 4순위 재가 암환자 및 의료비 지원, 5순위 모자 보건사업 등을 꼽았다.
광주시는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계획 수립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예방의학, 감염병, 암, 치매, 정신보건, 의료자원 분야 등 외부 전문가와 보건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보건 의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주민 건강 향상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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