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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SNS 대상’은 올바른 SNS 활용문화 정착을 위해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관련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여수시는 ▲SNS 활동성 ▲의사 소통성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등 여러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 공식 SNS 채널인 ‘여수이야기’와 관광 분야 ‘힐링! 여수야’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총 8개 채널에 26만 7천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점이 두드러졌다.
‘여수이야기’는 시정 정보를 일방적으로 제공하던 초기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브이로그’, ‘공무원 브이로그’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관광 분야 채널인 ‘힐링! 여수야’는 여수거북선축제, 여수불꽃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홍보하고, 지역 구석구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는 등 해양관광도시 여수를 널리 알리는 소통 공간이 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민선8기 여수시의 최대 화두는 소통과 화합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SNS 채널을 더욱 활성화해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 가을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며 우리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발 빠른 정보 제공으로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다시 찾고 싶은 여수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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