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농어촌기본소득 전면시행 촉구 건의안’ 채택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9-15 22:24:56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곡성군의회(의장 윤영규)는 15일 제256회 곡성군의회 정례회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전면시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을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날 건의안에는 우리나라의 수도권과 농어촌 소득격차로 인한 불균형으로 인해, 농어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소멸위기에 처해있고 수도권은 인구밀도 증가로 인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초래하고 있어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을 전면시행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곡성군의회는 정례회에서 “농어촌은 농어업활동이 핵을 이루지만 농어업 외의 다양한 경제활동을 통해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다"고 밝혔다.

이어 "농어업 활동을 통해 삶을 영위하든, 비농어업활동을 통해 살아가든 농어촌이 지속 가능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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