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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9월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매년 9월 7일로 지정한 기념일로 유엔(UN) 공식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 또한 2022년 푸른 하늘의 날 주간 지정에 따라 구례군은 지난 8일 추석 대목장인 구례 5일시장에서 ‘푸른 하늘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미세먼지 저감 실천사항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구례군은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전남도와 거리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생활 속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 줄이기 ▲적정 에너지 사용 ▲불법 소각, 불법 배출금지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깨끗한 대기환경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념 행사를 통해 앞으로 대기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어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향한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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