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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의성군은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8월 1일부터 단촌면을 시작으로 17개면 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코로나19 방문접종을 운영한다.
코로나19 3차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중증·사망 예방효과가 감소하여 최근 위중증 환자의 87%, 사망자의 94%가 60세 이상 연령층에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사망자 중 80대 이상이 61%를 차지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접종을 통한 중증·사망 예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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