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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일본의 지상파 전국방송사인 ‘테레비 도쿄’의 대표 프로그램인 ‘닛케이 스페셜 가이아의 새벽’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의 미식 자원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관광 콘텐츠"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의 미식 관광이 활성화되길 바라고, 이벤트와 연계한 지역 특산품 판매로 지역 업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난해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관광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10만 원 상당의 ‘일본 온라인 라이브 체험상품’을 운영해 100여 명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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