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전통놀이 체험 방문객 큰 호응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투호놀이 등 체험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6-16 11:20:38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새롭게 선보인 전통놀이 체험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리산역사문화관 야외 공간에서는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굴렁쇠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역사문화관 기획전시관에서는 ▲추억의 교복체험 ▲옛 소품인 광주리를 들기 ▲농업용 모를 심어보는 실루엣 체험 ▲추억의 마을버스 타기 체험 등 옛날 1970~80년대를 연상할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학생들을 인솔해 역사문화관을 방문한 한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리산의 역사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관람시설이 있어 매우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지리산 역사문화관을 교육과 체험의 장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 역사문화관은 1관 기획전시관, 2관 상설전시관, 3관 어린체험전시관 등 총 3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기획전시관은 옛날 농경도구 70점과 과거사진 200점 이상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 속 체험을 해보는 장소로 지속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