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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담양군이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에코센터에서 ‘사회적 경제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담양군과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한 전국 49개 지자체 회원 및 사회적 경제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은 ‘사회적 경제 기본법 제정에 따른 정책환경 변화’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사회적경제가 추구하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대회사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담양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워크숍을 계기로 사회적 경제 조직과 지자체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적 경제 조성과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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