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단양타임뉴스=김정욱] 단양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지난 20일 14시 28분경 단양읍 현천리‘00석갈비막국수’연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를 목격한 직원(김00)이 아르바이트생에게 119신고 지시 후 지붕으로 올라가 소화기 3개를 사용, 초기 진화에 나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이번 화재로 재산피해 160여만원(모터2대 및 연통16m)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식당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 대처로 대형화재를 방지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각 가정과 점포에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반드시 설치해 유사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