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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김정욱】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연립주택에서 지난 8일 24 시14분께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됐다.
불은 건물 37㎡를 태우고 25분 만에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꺼졌지만, 이 건물 2층에 혼자 살던 A(77·여)씨가 숨졌다.
화재당시 이웃 주민은 경찰에서 "창문 밖으로 불길이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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