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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공무원 임도(林道)설치 예산 파악조차 못해 부실행정 의혹
【단양타임뉴스=김정욱】 단양군 이 지난 2013년 산림경영 등 산림사업 보호를 위해 임도(林道)를 설치한 후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단양군 관계자는 그동안 양방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며 개방을 했지만 지난 7일 임도(林道)를 일방적으로 폐쇄를 하고 있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취재진이 임도(林道) 설치에 소요된 예산에 대해 질문을 던지자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며, 임도(林道) 폐쇄에 따른 법적 근거에 대해 질문을 던지자 알아보겠다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어 졸속 행정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한편 고수리 주민 (B씨 59세) 단양군이 군민들의 혈세로 개설된 임도(林道)를 제대로 관리감독을 하지 못하고 법적근거 없이 임도(林道)를 일방적으로 폐쇄시키는 것은 단양군의 고무줄 행정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그동안 여름휴가철 및 가을 단풍철에 양방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 교통이 마비 될 지경이지만 고수리 뒷길(임도(林道))을 이용해 그나마 교통흐름이 원할 했었다고 말했다.본지에서는 단양군을 상대로 임도(林道)설치에 소요된 예산 “임도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정 및 사도법 시행규칙"에 의해 행정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정보공개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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