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물류센터 개소식 행사장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지역의 중소유통상인들과 조합원, 관계기관 단체장, 지역주민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물류센터 개소에 대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진주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정촌일반산업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70억원에 부지 12,054㎡에 건축 연면적 4,066㎡규모로 지난해 5월 공사에 들어가 올해 9월에 준공되었다. 물류센터의 주요시설로는 대규모 상품 입‧출고장과 주차시설, 일반창고와 냉동 냉장 창고 및 각종 부대시설로 이뤄졌다.
물류센터의 관리운영은 지난 8월 경남진주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한기)에서 진주시와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개소식 이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관리운영을 맡은 조합은 준공 이후 내부에 파렛트렉과 냉동냉장고, 전산시스템 등 구축을 마치고 시운전 등으로 개소에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
시는 문을 연 물류센터가 유통물류단계를 기존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함으로써 유통비용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공동창고 역할로 각 점포의 재고과다 부담을 줄여 경영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상품의 보관, 배송, 포장, 전시 및 유통 물류정보의 수집제공과 서비스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수 등으로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대형마트 못지않은 서비스와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골목상권 활성화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물류센터는 경남진주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 조합원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을 지키고 있는 중소상인에게 물품을 싸게 공급하기 위해 건립되어 물류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수퍼마켓 및 중소유통사업 사업자, 요식업소 사업자등이며 일반소비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창희 진주시장은“앞으로 물류센터를 통한 각종 혜택이 조합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이사장을 중심으로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앞으로 소상공인과 골목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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