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동심(三人同心)’은 셋이 모여 한마음이 된다는 뜻으로 총 2회에 걸쳐 기획되었다. 지난 11월 21일 첫 회에서는 양구 3포병여단 833대대 장병들이 배우 박정자씨의 낭독공연 ‘영영이별 영이별’을 관람하고, 명예멘토와 함께하는 인문소풍에 참여하였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8일 화천청소년수련관과 산천어공방에서 열린다. 7사단 3연대 1대대와 15사단 39연대 1대대 장병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지난해 위암 판정을 받고 8차에 걸친 항암치료를 이겨낸 작가 이외수씨를 특별멘토로 초청하여 인생나눔교실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해설이 있는 영화 속 클래식 이야기에서는 바이올린‧비올라‧첼로‧피아노 등 4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CO-MEN이 타이타닉, 여인의 향기, 레미제라블 등 귀에 익은 영화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밖에도 ‘1멘토 2멘티’ 결연행사를 통해 만난 강원권 멘토와 멘티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산천어등 만들기 체험과 베스트 삼인동심 선발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두 번의 기획사업을 통해 세대를 넘어 사람을 잇는 인생나눔교실의 사업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박정자 선생님과 이외수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연말까지 인생나눔교실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강원문화재 단이 주관하여 문화융성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7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 간 인문정신문화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확산 하는 쌍방향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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