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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동심으로…, 80세 학생들의 행복한 봄나들이

[김해=조병철기자]5월 13일(수), 김해내동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2015년 학력인정 ‘김해내동배움나루(문해교실)’의 학습자 17명과 함께 산청 동의보감촌과 목화시배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 날 현장체험학습은 김해내동배움나루 교육과정의 한 영역으로 학교 밖에서의 직접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교우 간의 친밀감을 더욱더 돈독히 다지기 위해 실시되었다.

 한방약초엑스포의 장이기도 한 동의보감촌에서 여러 가지 한방 약초의 종류와 쓰임새를 알아보고 다양한 한방 체험을 하였다. 또 목화시배지를 둘러보고 의생활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 목화의 재배과정을 알아보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강** 할머니(**세)는 ‘조금 늦은 나이지만 학생의 신분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니 다시 어린 아이가 된 것처럼 너무나 가슴 설레고 기쁘다.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바깥에서 체험을 하니 평소에 예사로 보았던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다. 왜 배움이 행복한 지에 나이가 없다고 하는지 알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작년에 시작되어 올해 2단계 교육과정에 접어든‘김해내동배움나루(문해교실)’는 문자해득 뿐 아니라 평생교육차원에서 멜로디언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운동회 및 문화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병철 기자 조병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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