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최동순]정선 동강주민들은 매년 집중호우나 장마시에 잠수교가 범람하여 마을이 고립되는 현상을 겪었지만 올해는 고립걱정이 없게 됐다.
군에서는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지난해 11월 6일 총사업비 63억을 들여 현재 4.1m~4.4m인 수동, 점재, 제장 마을 잠수교 높이 6.7m~7.6m로 높이는 공사를 착공했다.
현재 점재교는 교량 슬라브가 올라가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수동교는 60%, 제장교는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가장 빠른 공정률은 보이는 점재교와 수동교는 5,6월중에 공사가 준공될 예정이며, 제장교도 8월전에는 완료되어 올 장마시에는 통행에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3개마을 36가구 80여 주민들은 2013년 9월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제기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합의를 거쳐 정선군에서 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김성봉 다리건립공동추진위원장은 큰비만 내리면 매년 반복되는 고립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농산물 출하도 적기에 반출되어 제값을 받게 됐다며 다리가 조기에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일 안전건설과장은 동강주민들의 오랜숙원사업인 수동,점재,제장교가 당초계획보다 빠른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큰비가 내리기전에 공사를 완공하여 주민들이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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