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미순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축산농가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84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FTA 등 개방경제 추세 가속화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농가에 84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모두 4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가 추진할 축산경쟁력 제고사업은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축산HACCP컨설팅사업, 우량모돈교체사업,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친환경축산업육성사업, 한우브랜드육성사업 등이다.
이를 위해 국비 2,363백만원, 지방비 3,586백만원, 융자 892백만원, 자부담 1,617백만원 등 총 8,458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는 군·구에서 각 사업별로 신청을 받아 2월말까지 대상자를 확정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구 지역경제과나 인천시청 농축산유통과(032-440-439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열강들과의 FTA 체결과 무역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가축사육 기반조성과 축산농가 소득향상, 친환경 축산지원, 가축방역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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