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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 2014년 충남대전세종시 전지역 화랑훈련 시작

[세종=홍대인 기자] 27일, 내륙으로 적이 침투한 상황을 가정한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 작전을 시작으로 충남․대전․세종시 지역의 2014년 화랑훈련이 시작됐다.

이날 훈련은 경찰이 주도하는 통합방위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하는데 주안을 두고 진행되었다. 훈련은 가상 적군의 침투 첩보와 주민신고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충청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도지사가 적의 침투에 대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작전을 위해 경찰작전으로 일원화하는 통합방위 “병종"사태를 10시에 선포하면서 긴장감 있게 진행되었으며, 이어 대전광역시는 11시에, 세종특별자치시는 12시에 선포했다.

충남 및 대전세종 지방경찰청은 경찰 기동대 등 경찰인력을 투입, 육군 32사단과 합동으로 내륙으로 침투한 가상적군을 소탕하기 위한 실제훈련이 펼쳤으며, 특히, 군·경 통합작전을 위한 합동상황실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상호 공조체계를 확립한 가운데 사단으로부터 위임 받은 예비군 부대를 실질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유사시 경찰의 통합작전지휘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화랑훈련 1일차인 오늘 각 시․군청에서는 통합방위작전 지원을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육군 32사단은 “훈련기간 중 다수의 군 차량 및 병력이동에 따른 일부 도로구간 교통체증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리며, 훈련 목적상 적으로 위장한 대항군 등 거동 수상자 발견 시 가까운 군부대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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