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조병철기자]칠산서부동청년회(회장 허재수)가 지난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연기한 경로위안잔치를 지난 27일 칠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청년회는 2007년을 시작으로 8년째 지역 어르신 약 700명을 모시고 경로 위안 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자리를 마련,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흥겨운 풀물놀이를 시작으로 큰절행사,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이어졌으며, 어르신들은 푸짐하게 준비된 음식과 퓨전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허재수 청년회장은 그동안 소홀했던 경로효친사상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조그마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조촐하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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