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홍대인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세계에서 5번째로 우주측지분야 통합기준시스템이 구축된다.
전월산에는 이미 ‘초장기선 간섭 관측(VLBI, 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 시스템, ‘전지구 위성항법 시스템(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 등을 구축’운영 중이다.
아울러 한국천문연구원(대전시 대덕연구단지 소재)에서 운영 중인 인공위성 레이저추적(SLR) 시스템을 전월산 정상 부근으로 이전․설치할 계획이다.행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는 “인공위성 레이저 추적시스템이 행복도시로 이전 설치되면 우리나라는 세계 5번째로 우주측지통합기준시스템을 구축하게 돼 우주측지분야에서 국제적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관련 학술대회 개최와 탐방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국내외에 행복도시를 알리는데도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위성 레이저추적(SLR) 시스템은 지상에서 위성체에 레이저를 발사한 뒤 반사되는 빛을 수신하고 그 시간을 계산해 위성체까지 정확한 거리를 측정, 이를 통해 인공위성의 고정밀 운영에 필요한 정밀궤도를 결정할 수 있는 시설로써 우주 잔해물로부터 국가적 우주자산을 보호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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