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부모들과 지역인사로 구성되어 자녀가 소속된 학교에서 집단상담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정서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담임교사에게 전달해 상담 및 치료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심화교육은 청소년의 감정이해와 의사소통(변영인, 전인가족연구소 원장)을 시작으로 하여, 청소년 이상행동의 이해(최성진, 메리놀병원 임상심리실장), 학교상담에서 역할극 활용의 이론과 실제(최철환, 한국드라마치료연구소 소장) 순으로 진행되며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강동률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학교에서 활동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하였으며 더불어 ‘김해지역 학생들이 학교에서 학교폭력과 자살 등의 그늘을 벗어나 행복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김해교육지원청은 김해지역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기초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다각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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