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 소백산 비로봉 능선 확정. 영주시 소백산 로프웨이 설치사업 박차> |
영주시의 소백산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소백산 케이블카 설치 노선을 '풍기읍 삼가리에서 '비로봉 능선'으로 확정하고 케이블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영주시에따르면 지난 25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3차에 걸친 소백산 로프웨이 노선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비로봉 능선노선'으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당초 소백산 로프웨이설치 타당성 조사 및 연구용역 과정에서 선정된 2개 노선(비로봉 능선노선, 상월봉 노선)으로 노선선정 심의위원회를 지난 5월23일 개최해 노선을 선정하려 했다.
하지만 심의 과정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희방사 연화봉 노선·풍기온천 노선 등이 제외되어 노선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노선선정 심의위원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지난 9월27일 제2차 노선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희방사 연화봉 노선·풍기온천 노선이 포함된 전체 노선에 대해 각 노선별 장·단점, 사업비, 환경성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와함께 시는 지난 25일 제3차 노선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관광객 및 접근성이 유리한 희방사 연화봉 노선, 풍기온천 노선 및 비로봉 능선노선에 대해 사업성, 투자수익성, 인.허가 및 환경적인 면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심의위원들의 면밀한 검토결과 비로봉 능선노선이 최적지라는 의견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비로봉 능선이 확정된가운데 영주시는 소백산 로프웨이 설치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며 2012년에는 환경영향평가 및 기본설계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환경부에 공원구역 변경 승인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인것으로 전해졌다.
영주시관계자는 "향후 로프웨이 설치사업이 완료되면 영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어 관광객 유치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사업이 승인되면 소백산 케이블카 설치 소요 예산과 관련 오는 2014년 사업비 300여억원(시비 50%·국비 50%)을 투입하거나 민자유치 사업으로 추진해 2015년 완공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