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9일과 30일 모전공원에서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와 국군체육부대 상무 이전을 축하하기 위한 군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평화의 팡파르'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문경의 새로운 축제 콘텐츠 개발과 한국을 대표하는 군악축제로 정립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시와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국방부·경북도·경북도교육청·안동MBC가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가지 퍼레이드와 군악페스티벌,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기원 축하공연(TV 공개방송)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참가팀은 해군 군악대, 육군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 그리고 영천 성남여고, 진주초등학교, 문경공고 관악단 등 모두 9개 팀이다.
29일은 오후 1시30분부터 참가팀이 문경시민운동장을 출발해 문경시청, 모전공원까지 2㎞ 구간을 퍼레이드로 행진한다.
또한 오후 3시부터 모전공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군악대들과 학교 관악대의 공연, 합동 공연(피날레 공연)이 마련된다.
30일 오후 2시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기원 축하공연'이 안동MBC 특집 공개방송으로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초대가수 현철, 김혜연, 신유, 공군사관학교 군악대 캄보밴드, 안동대 금관5중주, 테너 이한 등의 공연이 펼쳐져 시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문경의 대표축제인 '사과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공연이 30일 오전 11시부터 문경새재 제1관문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한편 조동진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은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개최를 계기로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표방하고 향후 북한 군악대를 초청, 세계평화의 상징으로 승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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