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타임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7월22일 상모동 69번지에 『상모정수도서관』과 청소년 문화쉼터인 『청소년문화의 집』을 동시에 개관하였다. 지역민의 지대한 관심속에서 유관기간단체장들과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와 표창패 및 유공자표창, 테이프컷팅,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간소화를 위해 식전 식후행사 없이 본행사만 진행하여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축 도서관』은 부지 4,504㎡, 연면적 3,716㎡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장서는 만삼천권과 열람석 640석이 구비되어 있으며 『청소년문화의 집』은 연면적 1,235㎡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총 90억원이 투입돼 5년여 공사기간을 걸쳐 완공되었다.
도서관이 들어선 곳은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하여 60,000여명의 근로자와 시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초, 중, 고등학교 총 9개교 11,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어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와 정보공간 기능으로 크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모정수도서관 내에는 어린이 전용자료실과 종합자료실내에 디지털자료실, 그룹학습과 토론을 위한 토론실, 최신 기계를 구비한 강의실, 영화상영과 공연을 위한 강당, 개인 학습과 토론을 위한 토론실, 휴식과 독서를 위한 안락한 휴게 공간등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이 마련되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정보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료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9시에서 오후9시까지, 주말은 오전9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며 열람실은 신정, 설날 및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아침8시에서 밤10까지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개관기념으로 7월23일 토요일 저녁 7시 도서관 강당에서는 구미남성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23일, 24일 오후2시에는 영화 “아바타”, “업(up)”이 강당에서 상영될 예정에 있어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댄스실과 휴게실, 음악연습실, 세미나실, 강의실, 동아리방 등이 구비되어 있어 학습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심신을 달래주어 건전한 또래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상모정수도서관 개관으로 구미시는 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인동도서관, 봉곡도서관, 선산도서관, 도립구미도서관을 포함하여 6개 도서관 보유로 명실상부한 “도서관 도시”,“책 읽는 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
구미시는 현재 장서가 78만권, 열람석이 5천석으로서 열람석은 30만이상 인구대비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1위, 장서보유는 전국 3위이며 경북도내에서는 열람석 및 장서보유 모두 1위에 우뚝 서 있다. 구미시는 94년 시립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건립하였기에 현재의 위치에 이를 수 있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이제 최첨단 산업도시를 넘어 품격 높은 도시,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름만 도서관도시가 아닌 내실이 알찬 도서관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도시, 구미시를 지켜봐 달라고”말하였다.
구미시는 이제 IT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도서관도시로서 전국에서 1등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