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타임뉴스=임현규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 중 제일 먼저 12일 오후 2시 혁신도시 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전 부지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서중석), 안전행정부 장관(유정복), 강원도 경제부지사(김상표), 원주시장(원창묵), 이강후, 김기선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 이전관련 경과보고 및 기념식수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제부터 국과수는 원주 본원을 경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수사 교육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과학수사 체험학교를 특성화해 타 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방학 등을 이용해 원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수사 감정기법 개발 등 각종 연구 사업에 지역대학의 공동참여를 유도해 관·학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연구 인력의 지역 인재 채용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범죄수사 증거물에 대한 과학적 감정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지난 1955년 3월 설립돼 2010년 8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승격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원주혁신도시 내 대지면적 21,782㎡, 연면적 14,359㎡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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