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토성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식을 31일 오후 2시에 토성면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 날 준공식에는 황종국 고성군수를 비롯해 이규만 원주지방환경청장, 박효동 강원도의회의원, 황상연 고성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기념식수 식재, 현판식, 테이프 커팅, 처리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토성공공하수처리시설은 사업비 322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9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013년 7월까지 죽왕면 및 토성면 일대 256.8ha의 구역을 완전 회분식 처리공법을 사용해 1일 4,700㎥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했다.
주요시설로 지하 1층은 침사 및 협잡물 제거 설비, 슬러지 탈수 설비, UV 소독설비, 탈취시설 등이 있으며, 지하 2층에는 유입펌프, 반응조 설비 등을 갖췄다.
군은 토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 자연 경관과의 조화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시설의 대부분을 지중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상에 주민체육시설을 설치하는 등 설계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의 편의시설 제공에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준공되는 토성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죽왕면 오호리에서 토성면 용촌리까지 버려지는 물을 생명수로 바꾸는 파수꾼 역할로 수질향상 효과 및 방류수역의 이용도 향상과 정화조 폐쇄로 인한 각 가정에서의 오수 배출시설 관리 효율의 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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