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오는 12일부터 9월30일까지 태백고생대 자연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울산 대곡변천 인근에서 발견된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1971년 발견된 반구대 암각화는 문자가 없던 시절 선조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그림으로 쓴 최초의 역사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에 묘사된 고래사냥은 세계 최초의 것으로 발견 이후 지속적으로 선사시대 연구자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 특별전은 선사인이 새긴 고래, 사슴, 호랑이, 작살, 사람 등 약 300여 점의 바위 그림들이 생생하게 담겨있는 실물 크기의 대형 탁본이 전시된다.
또한 반구대 암각화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사진과 패널이 전시, 영상을 통해 암각화의 의미, 역사 등에 대해 알린다.
시 관계자는 "선사시대 역사를 그림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국보 중에 국보 반국대 암각화가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의 산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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