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타임뉴스]지난 3월 10일 파주읍에서는 파주읍 부녀회(회장:유양순) 주관으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30여명의 부녀회 회원들의 힘을 모아 만든 고추장은 독거노인 28가구, 차상위 계층 30가구, 다문화 가정 17가구에 전달된다.
회원들은 전통적인 제작 과정으로 잘 빻은 찹쌀가루와 엿기름가루를 정성껏 섞은 후 고춧가루를 부은 뒤 메줏가루를 살짝 넣는 등 맛 좋고 품질 좋은 고추장을 마련하고자 정성을 다했다.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온정을 베풀고 다문화 가정에게는 우리 음식의 우수성과 참맛을 알려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파주읍 부녀회장은 “우리 전통 장은 정성과 손맛에 좌우되기 때문에 장을 담그는 부녀회원들이 내 가족의 건강을 챙긴다는 생각을 갖고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조규봉 파주읍장은 “부녀회분들의 봉사정신과 나눔 정신이 값지고 아름답다. 앞으로도 부녀회 뿐만 아니라 유관단체와의 협조를 통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파주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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