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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 무역협회 공동, 원어민 직원 활용 해외마케팅 지원

[울산타임뉴스]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수출도우미 지원사업’의 참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기간을 6개월에서 8개월로 늘리고 무역협회 해외마케팅 전문위원의 체계적인 해외마케팅 업무 및 멘토링 지원, 부족한 업무 지식에 대한 지속적인 보완교육 등을 통해 수출도우미들의 해외마케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시범사업 추진 결과, 총 533건(230만 달러) 수출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세부적인 수출조건을 조율 중인 업체도 있어 향후 실제 수출성과도 기대된다.

또한, 이 사업에 참가했던 업체들은 현지 시장조사, 유망 바이어 발굴 및 통역 상담 등 초기상담 및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현지에 고정 수출 거래선을 확보하게 된다면 배정된 수출도우미를 직원으로 채용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신청 자격은 울산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누리집(홈페이지)(http://ulsan.kita.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3월 14일(금)까지 팩스(052-287-3062) 또는 전자우편(kimsh924@kita.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진출 희망국 수요조사와 현지 시장성 평가 후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 출신의 수출도우미를 1:1로 배정해 해당 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한다.

수출도우미는 해당 기업의 제품 카탈로그 및 무역서신 등의 현지 시장조사,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망 바이어 발굴, 전자우편 및 전화를 통한 마케팅활동, 바이어 방문 또는 현지 출장 시 통역 및 상담 지원 등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수출도우미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마케팅 지원은 물론이고 다문화가족들의 사회적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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