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조선대학교 전통식품 첨단화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장해준)은 30일 오후2시부터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강당에서 '2009 전통식품 첨단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창업동아리 활동 결과보고회를 비롯해 전통식품 복원 및 발굴전, 캡스톤 디자인 발표회, 지역 전통식품 기능 보유자 특별전 등 연구발표회, 실물제작,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업단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2004년부터 5년 동안 쌓은 누리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9월 선정돼 벤처 및 개인사업자와 연계해 활동비를 지원받은 4개 창업동아리가
해양생물 전복(Haliotis discus hannai)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제작(생명화학공학과)제빵용 신규 효소제 개발과 이를 이용한 고급 곡물식빵 개발(생명화학공학과)약용식물을 이용한 건강차(생물학과)민감성피부를 위한 프로폴리스 제품 개발(생명공학과) 과제를 각각 발표한다.
이밖에도 전통식품과 제조법을 복원할 수 있도록 전통식품 복원 발굴 공모전 수상작인 봉수탕, 개성 우메기 등 10개 작품의 특별전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전통식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우수한 전통식품의 자원을 고부가가치 첨단산업화하고, 전통식품 분야의 핵심적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며 "우리 먹을거리를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이번 심포지엄에 학생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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