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1보] “감리단은 호통, 시행사는 약탈” 영주 휴천동 아파트 현장, ‘무법천지’ 실태 폭로

일러스트 사진 제작 김정욱
[영주타임뉴스=김정욱 취재본부] 경북 영주시 휴천동 ‘효성 해링턴’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이 시행사의 조폭식 ‘갑질’과 감리단의 직무유기, 그리고 환경 오염 범죄가 뒤섞인 ‘무법지대’로 변질됐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특히 본지 취재진이 주민들의 고통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한 현장에서 감리단이 되려 호통을 치며 취재를 방해하는 등 공적 감시 기능마저 마비된 것으로 확인되어 파문이 예상된다.

감리단의 ‘적반하장’… 주민 민원 묵살하고 취재 기자 축출

본지 취재팀은 최근 휴천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으로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을 지경"이라는 주민들의 비명 섞인 제보 수백 통을 접수했다.

이에 대한 확인과 감독청의 입장을 듣기 위해 감리단을 방문했으나, 현장 감독과 민원 해결의 책임이 있는 감리단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되려 호통을 치며 막무가내로 쫓아내는 등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공무 성격의 취재마저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감리단의 모습에 주민들은 "기자한테도 저러는데 힘없는 주민들이 감히 입이나 뻥긋 하겠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시행사의 ‘약탈적 갑질’… 신우개발측 내용증명 주장에 협약서에 기재된 협약금액 50%상당의(약3억워)을 지급해 줄것을 요구했다는 내용증명이다.

현제 신우 개발측은 협력업체로서 업무상 지시 및 관리 감독의 주체인 신축공사 관계자 측 시행사 림파트너스에쿼티 주식회사 시공사 진흥기업 주식회사 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전하기도 했다.

협력업체의 주장 에 따르면 “돈 안 내놓으면 업체 교체” 설(내용증명 자료)

시행사인 림파트너스에쿼티㈜의 범죄적 행각도 수면 위로 드러났다는.주장이다

토사 운반 협력업체인 ㈜신우개발에 따르면, 시행사 업무 집행자는 공사 초기부터 계약 외의 무리한 작업을 강요하는 것은 물론,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거액 금품을 노골적으로 요구해 왔다.는 제보다 (증거자료 내용증명)

신우개발 측은 "내 말을 안 들으면 당장 다른 업체로 갈아치우겠다"는 시행사의 살벌한 협박과 입에 담기 힘든 욕설에 시달리다 결국 지난 지난 2월 23일, 시공사인 진흥기업㈜과 시행사 양측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 과정에서 학교 부지 매립 당시 발생한 다량의 폐기물 처리 책임 문제까지 불거지며 공사 현장의 비리가 전방위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불법 매립 의혹... 과거 학교 부지 매립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 폐기물 방치 의혹까지 더해지며 영주시의 철저한 행정 조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타임뉴스 취재본부] 영주시와 사법당국은 즉각 수사에 착수하라

이번 사태는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갑질을 넘어, 감리단이 시공사와 시행사의 방패막이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을 겁박하는 초유의 사태다.

감리단이 감시라는 본연의 업무를 망각하고 취재진을 내쫓는 행태는 무엇을 숨기기 위함인가.

타임뉴스는 이번 사건을 영주시민의 알권리와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로 규정한다.

감리단의 직무유기와 시행사의 금품 요구, 환경 오염 행위에 대해 사법당국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한다.

본지는 학교 부지 매립.매매(양도.양수) 과정의 불법성과 배후 관계를 끝까지 추적해 2차, 3차 후속 보도를 이어갈 것을 영주시민 앞에 약속한다.

휴천동 아파트 공사 현장의 폐기물 불법 매립 증거나 오염수 방류 영상, 또는 시행사의 구체적인 금품 요구 정황을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타임뉴스는 영주시민의 편에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