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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한 점검단 운영

대전교육청,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한 점검단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본격적인 졸업식 시즌을 맞아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 문화를 예방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대부분의 졸업식이 끝나는 2월 중순까지 건전한 졸업식 대책 점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지역의 졸업식은 지난 2월 4일에 대덕고를 비롯한 5개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대부분의 중·고등학교가 실시하고, 초등학교는 2월 12일 대전동화초를 시작으로 2월 21일까지 거행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졸업식에서의 불건전한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전지방경찰청 및 각 경찰서와 협조하여 생활지도와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졸업식 기간 중 단위학교와의 상시 연락체계를 가동하여 사안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접수하고 조치를 하도록 하였다.

또한, 졸업식 뒤풀이 재료 준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빼앗는 행위, 신체에 밀가루를 뿌리거나 달걀 등을 던지는 행위, 학생의 옷을 벗게 하여 알몸이 되게 하거나 알몸 상태로 단체 기합을 주는 행위, 알몸 상태 모습을 핸드폰·카메라로 촬영·배포하는 행위 등은 모두 범죄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많은 학교가 형식적인 졸업식에서 벗어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소통․공감하는 축제형 졸업식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하여 각 학교에서는 졸업생 밴드 공연, 졸업 UCC 영상 제작 및 상영,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타임캡슐 봉인 등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할 경찰서 등과 연계하여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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