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부산시는 중구와 영도구를 잇는 부산 현대화의 상징 부산대교에 경관조명을 설치·운영을 시작했다.
부산시는 새로운 경관조명 운영을 위해 지난 2017년 1월 설계용역 주민설명회 개최(2회) 경관자문과 시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
지난해 8월 착공, 올해 1월 준공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부산대교는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이 연출이 가능한 친환경 LED 경관조명을 아치에 554개와 아치 바와 내부, 트러스 하부 등에 총 774개를 설치했다.또 조명연출과 음악 연동이 가능한 조명제어기를 설치해 시간·계절별, 주말·공휴일 등 각종 행사 개최 시 각기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부산대교의 주요 조망점인 영도구 웰컴센터와 중구 롯데백화점 주변 수변 산책로에는 스피커를 설치해 매시간별 음악과 연동되는 경관조명 연출로 생동감 있는 경관조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이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 원도심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부산대교의 경관조명은 2000년부터 설치·운영돼 왔으나 메탈과 나트륨 투광조명으로 연출이 불가능하고 시설 노후화로 고장이 잦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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