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고독사 문제 예방과 1인가구에 대한 기초자료 작성의 일환으로 실시 중인 전수조사 추진현황과 실무자 입장에서 조사 시 경험한 각종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였다.
고독사 문제가 일반 주민에게는 아직 생소한 부분이 있어 청장년층의 경우는 1인 가구 자체가 조사대상에 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거나 조사내용으로 개인정보가 유출 될 것을 우려하여 조사를 거부하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조사 진행에 어려운 점이 많으나 부산 북구청은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1인 가구 33,078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며 그중 9,200여 가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여 27.8%의 조사율을 보이고 있다.
김윤일 부구청장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는 어려움이 많지만, 다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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