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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온난화에 대응한 열대작물 실증 시험 재배 가능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 온난화에 대응한 열대작물 실증 시험을 해 지역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을 선발, 농가에 보급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최근 다문화 가정의 증가와 국민 식생활의 변화로 열대채소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올해처럼 계속되는 폭염이 열대작물 생육에는 최적의 조건이다. 열대 채소는 척박한 땅에서도 생육이 왕성해 재배가 용이한 작물로 파종시기만 잘 고려하면 충분한 수량을 얻을 수 있어 농가 틈새 소득 작물로 가능성이 높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실증시험포에는 차요태, 얀빈, 밀크시슬 등 13종의 열대 채소가 재배되고 있다. 

현재 영주시에는 열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영농조합법인(이뜨락애)도 결성되어 1차 생산물에 대한 2차 가공 사업도 일부 추진되고 있다.

시는 열대작물에 대한 체계적인 재배 메뉴얼이 부족해 재배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열대작물에 대한 재배력을 실증시험을 통해 만들어 지역 농업인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고려한 미래지향적인 농업기술을 실증시험을 통해 검증"하고 “농업인들에게 제공해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용만 기자 송용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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