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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해바라기봉사단, 소외계층 100세대 '사랑의 뽁뽁이' 시공

[전주=이연희기자] 전주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200여 명이 29일 소외계층 100세대를 찾아 사랑의 뽁뽁이 시공 봉사에 나섰다.

봉사단은 나흘간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거동불편세대 100여 가구를 방문, 출입문 및 창문에 물을 뿌리고 에어캡 단열재(일명 뽁뽁이)를 붙인 다음 가장자리를 오리는 작업을 하나하나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펼쳤고 난방단열외에도 말벗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온도를 높였다.

단열재는 창문에 부착하는 것만으로 실내온도를 3도씨 가량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유모(86) 어르신은 “초겨울부터 바람이 매서워 뽁뽁이로 난방을 하려고 몇 번 망설이다 못했다"면서 “뽁뽁이를 붙이니 찬바람도 덜하고 몸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언자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어려웃 이웃의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계층 세대가 올 겨울울 훈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은 매월 밑반찬 나눔 봉사 및 자장면 나눔 봉사, 소외계층 어르신 위안잔치,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옥마을 투어 및 영화관람,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호국보훈의 날 태극 케이크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 전주꽃심 사랑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연희 기자 이연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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