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뉴스] 부천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전몰군경미망인부천시지회, 전몰군경유족회 부천시지회와 지난 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부천소재 현충탑에서 ‘제5회 호국영령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행사에는 부천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부천소재 보훈회관 국가유공 10개 단체회원, 부천자유총연맹임원진, 인천지청 안보강사, 해병대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위령제는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몰군경유족회 부천시지회 한대규회장의 추모사와 부천시의회 민맹호 부의장의 추념사,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김동옥 회원의 헌시낭독, 헌화분양 등의 순으로 식이 거행됐다.
전몰군경유족회부천시지회 한대규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사랑하는 아버지를 조국에 바치고 그리움을 삼키며 보냈다.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체 모진 세월을 보내며 힘겹게 살아온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이 자리에 섰다" 고 말했다.
전몰군경미망인 부천시지회 김동옥은 추모헌시 낭독에서 “주저 없이 조국에 태워버린 당신의 영혼들이 거름이 지금에서 꽃이 피어났고,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간 수많은 푸르른 넋 잠들지 못한 당신의 정신은 남아 후손들의 가슴에 숨쉬고, 언제나 망망대해에서 뱃길을 열어주는 등대로 우뚝서 우리들의 가슴속에서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전몰군경미망인부천시지회 김재복 회장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행사를 자기 일처럼 봉사하는 부천신천지자원봉사단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봉사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신천지자원봉사단은 호국영령합동위령제에 봉사단체로 유일하게 초대돼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매월 1회씩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모든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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