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최동순]강원발전연구원(원장 육동한)은 지난17일(수) 14:00 연구원 6층 중회의실에서 원내 직원 및 도‧시‧군 공무원,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김창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를 초청강사로 모시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전해 수소제조기술 이라는 주제로 정책강좌를 실시했다.
파리협정 체결로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가별 자발적 기여방안(INDC)을 제출하였다. 우리나라도 203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8.5억톤) 대비 37%를 감축목표로 설정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산업계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수단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의 경쟁에 돌입했다. 수소는 산소와 반응하여 순수한 물만 배출하기 때문에 운송용뿐만 아니라 정치형 등 산업계 전반에 청정 에너지원으로써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수소를 제조하는 기존의 많은 방법들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수반되어 있어 제조 단계에서 청정성이 확보되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수전해 기술은 전기에너지를 인가하여 전기화학 반응을 통하여 수소와 그 부산물로 산소를 생산 하는 기술이다.
만일 사용하는 전기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와 같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면, 에너지 생산 및 소비의 전주기적 청정 순환체계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수소는 이산화탄소를 메탄, 개미산, 에탄올 등의 합성탄화연료로 변환할 수 있는 우수한 화학물질이므로 탄소 자원화 등에 있어 핵심 반응 물질이다.
현재 수전해 수소제조 기술은 크게 고체고분자전해질(PEM) 수전해, 알카라인 수전해, 그리고 고온수증기 전기분해가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이러한 주요 수전해 기술들에 대한 특징 및 개발 현황들을 알아보고, 재생에너지의 에너지 저장으로써의 수전해의 역할 및 앞으로의 연구개발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이번 정책강좌는 2016년도 여섯번째로 개최되는 특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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