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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 설 명절 특별방범순찰활동 전개

[부천=김응택기자]○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우종수)소속‘외국인치안봉사단(단장 중국출신 귀화여성 손춘화, 중국, 태국 등 6개국 21명)’에서는, 2.2.(화)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천지역 최대 외국인밀집지역인 도당동 강남시장 일대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도당동 강남시장일대는 이슬람 임시예배소 및 외국인대상 식품점 및 식당이 많아 부천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곳이다.

특히 부천원미서는,2016년 상반기 직제개편으로 보안과 신설 및 외사계 승격을 통하여 늘어가는 외사치안수요에 부응하여 외국인테러 등 범죄예방 및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김옥연 원미경찰서 외사계장은,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도당동 일대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강·절도를 비롯한 성폭력 등 범죄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더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며,

특히, 설 명절을 맞아 빈집털이 등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을 예상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발족한 외국인치안봉사단과 민·경 합동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순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순찰활동에 참석한 ‘외국인치안봉사단’단원 들은,영하의 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찰관 들과 함께 순찰활동을 하다보면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소소한 기쁨도 느낄수 있어 고향생각이 간절한 명절 연휴기간이 외롭지만은 않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한편, 이날 순찰활동을 접한 지역 주민들은, ‘최근 외국인강력범죄와 테러 위협으로 불안한데 치안봉사단의 활약으로 명절기간이라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강남시장 마트 운영자)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천원미경찰서 외국인치안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 및 연말연시 그리고 주말 저녁 등을 활용 경찰관들과 합동으로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응택 기자 김응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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