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731명 고용하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 본격 시작

【양구 = 송용만】양구군은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새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군(郡)은 1월부터 연말까지 노인회가 수행하는 공공주차장 관리, 장수식당, 농산물사업단, 노인학대 예방, 인력파견형 사업 등과 읍면에서 수행하는 노노케어(老老 care)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한다.

또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에는 문화원이 수행하는 실버문화나눔 봉사단과 읍면에서 수행하는 거리 환경지킴이, 꽃길 조성사업, 보육교사 도우미,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마을회관‧경로당 관리지원 사업 등을 지원한다.

노인들의 근무시간은 월 35시간으로, 1일 2~4시간 동안 탄력적으로 근무하고, 주 2~4일 근무하며, 보수는 만근 시 월 20만원이 지급된다.

사업 참여대상은 주민등록상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와 건강보험직장가입자(단, 피부양자로 등록된 경우는 제외), 기초연금 미수급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전년도 부적격 참여자, 부부참여자(부부 중 1명만 참여가능)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올해부터는 기초연금 수급 및 기초생활수급자 여부, 장기요양보험 등급 및 직장가입자에 대한 정보에 따라 소득 인정액 및 재산세액 점수를 한국인력개발원에서 절대평가로 산정해 참여자를 선발하게 된다.

지난 2015년 군(郡)은 읍면을 통해 거리 환경지킴이, 꽃길 조성사업, 보육교사 도우미,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지역아동센터, 노노케어 등의 사업에 464명의 노인들을 고용했으며, 노인회와 문화원을 통해 공공주차장 관리사업, 장수식당, 스쿨존, 노인 학대 예방, 공동작업형 사업, 실버문화나눔봉사단 등에 210명을 고용하는 등 총 674명의 노인들 사회활동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읍면사무소가 수행하는 사업에 499명, 노인회와 문화원이 수행하는 사업에 232명 등 모두 731명의 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16년 양구군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이 7일(목) 오전 10시30분 양구노인종합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발대식에는 노인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노인들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년 11월말 현재 양구군의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563명으로, 양구군 인구의 18.7%를 차지한다.

송용만 기자 송용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