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신규 특수교사 교수·학습지도와 업무 능력 강화를 위한 해법 찾기 나서
신규 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1박 2일간 토론식 연수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8-03 16:01:09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일부터 4일까지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신규 특수교사 43명과 멘토교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신규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효율적인 특수학급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재구성과 개별화교육 운영, ▲특수교육 수업의 실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 중재, ▲진로·직업교육, ▲학교구성원 간의 소통방법,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궁금했던 점을 해결하기 위해‘학급 운영 사례 발표’와‘분임 토의’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신규 교사들은 멘토 교사들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전수받았다. 또한 스스로 해결점을 찾아내는 방식의 진행으로 교수·학습 지도 방법과 학급 운영 업무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자리가 됐다.

이심훈 학교정책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특수교사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실력 있고 존경받는 교사로 거듭나 멘토 교사들과 함께‘학생 중심의 충남 특수교육’을 구현해 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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