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통합교육 컨설팅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개최
특수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방법, 학교구성원과의 소통방법 등 31시간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27 11:30:48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31일까지 공주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 특수교육 지원을 위한‘통합교육 컨설팅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가진다.

이번 연수를 통해 통합교육 컨설팅 전문가를 양성하여 특수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어려움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연수 내용은‘통합교육 컨설팅의 이해 및 현장적용 방안, 통합된 환경에서 학교구성원간의 소통방법, 장애유형별 통합교육 지원과 실천사례, 특수교육교육과정 재구성과 교수․학습 지원 방안,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 방안, 장애학생의 인권증진 방안’등이며, 주제에 따라 현장특수교사, 대학교수, 지역사회 인사를 위촉하여 강의와 토론 중심으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장애특성과 정도에 따른‘교육교육과정 재구성’, 지역사회와 통합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생태교육과 직업교육 운영’, 일반교사의 입장에서 바라본 ‘통합학급 운영 사례’는 통합교육 운영 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현장 맞춤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수요자가 공감하는 학생 중심 충남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