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로 잠입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 검거
김정욱 | 기사입력 2014-10-14 08:44:29


[영주=타임뉴스]영주경찰서(서장 김광석)에서는 2014. 10. 8. 20:50경 영주시 휴천동 주택가로 잠입해 사행성게임 바다이야기를 설치하여 환전하며 불법 영업하던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피의자 김○○ 43세를 검거했다.

피의자 김○○ 43세는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려고 주택가 2층 건물 중 1층 사무실을 임대해 게임기 34대를 설치하여 지난 9. 28부터 10. 8까지 1일 평균 100여만 원을 환전해주며 수수료를 챙기는 등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영주 및 인근 지역 농민들의 농산물 수확 대금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택가 및 아파트로 숨어들어 수확철 농민들을 상대로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는 시도가 계속해서 있을 것으로 보고, 이와 같은 불법사행성게임장에 대해서 끝까지 추적·사법처리하여 비성화의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