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제천=남기봉 기자] 충북 제천시 중앙라이온스(회장 오창수)는 제천 드림스타트와 지역내 빈곤 위기가정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공동노력하기로 지난 7월11일
협약했다.
협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중앙라이온스 2014-2015회기 제39대회장 취임식에서 있었으며, 협약을 통해 제천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지원과 후원을 위해 중앙라이온스 모든 회원이 함께 참여했다.
후원협약 내용은 드림스타트 아동 8세대에게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으로 도배, 장판, 책상, 의자, 책꽂이 등을 세대별 가정환경에 맞추어 공급할 예정이며, 후원사업 종료 후에도 아동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아동의 학습 환경에 필요한 후원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란 0세부터 만12세 이하의 빈곤 위기가정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이번 후원협약식을 계기로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을 지원 및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에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한편, 중앙라이온스는 해외봉사,
연탄지원, 장학금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온 단체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